1. 문근영 『그 바람 소리』 - 작사/박창학 작곡,편곡/윤상 문근영과 윤상이 메신져와 이메일을 통해 곡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으며 탄생시킨 발라드 곡 "그 바람 소리"는 문근영이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소화해 애절한 발라드 곡의 느낌을 잘 살려 내었다. 윤상과 오랜 작업을 해온 음악적 동지 박창학의 가사에서 느껴지는 애잔함이 문근영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발라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. 문근영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. 2. 전혜빈 『어떻게 내게』 - 작사/ 박창학 작곡,편곡/지누 일렉트로닉 모던록 밴드 '롤러코스터'의 전 멤버이며 '브라운아이드걸스-아브라카다브라'의 작곡가로 다시 한번 최고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있는 지누의 미디움 템포 댄스곡 "어떻게 내게"는 배우로 거듭난 전혜빈과 잘..
일상/Music
2009. 12. 30. 00:16